JCE, '메이플스토리 빌리지'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서정근 2012. 11. 20. 19:41
JCE가 넥슨과 공동 개발한 몬스터 교감 소셜게임 `메이플스토리 빌리지'를 티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빌리지'는 넥슨의 인기 MMORPG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다양한 몬스터들을 직접 육성하고, 몬스터가 지닌 다양한 특수능력을 활용해 자신만의 농장을 성장시켜 나가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특히 `친구 몬스터와 놀아주기', `붕붕이 날리기' 등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 인터랙션(상호작용) 요소를 강화하고, 몬스터와 함께 성장하며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육성 시뮬레이션 요소를 가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원작 특유의 앙증맞고 귀여운 그래픽과 몬스터의 풍부한 감정 표현, 게임 곳곳에 숨어있는 미니 이벤트들도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JCE 모바일사업부 장지웅 사업부장은 "`메이플스토리 빌리지'는 육성, 경쟁, 소셜 등 다양한 테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그 안에서 이용자가 선택적으로 자신만의 재미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한 게임"이라며 "출시 이후에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지속적인 서비스 관리를 통해 유저 여러분들께 안정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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