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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불교포럼 "문재인 지지는 차선 아닌 최선"

입력 2012. 12. 05. 17:32 수정 2012. 12. 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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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정치 쇄신과 국민 통합을 염원하는 불자들의 모임인 '함께하는 내일-미래불교포럼'(이하 불교포럼)은 5일 성명을 내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차선이 아닌 최선"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불교포럼은 성명에서 "불교적 가치에 적합하고 국가적 화두를 해결하려면 오직 정치혁신과 정권교체만이 해답이며 그런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로서 안철수 전 후보를 지지했으나 그것은 정권교체를 위한 단일화를 전제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22일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재가불자 1천80인'의 명의로 안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불교포럼은 이어 "안 후보가 후보직을 내려놓으며 유일한 단일후보로 문 후보를 성원해달라고 선언한 지금, 정권 교체를 위한 최선의 길은 문 후보를 새로운 대통령으로 선출하는 데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제민주화에 역행하고 정치혁신을 가로막았던 새누리당에 다시 5년의 집권을 허락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정치도, 경제도, 사회도, 환경도 모두 암흑으로 가득해질 것"이라며 "문 후보 지지만이 현재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 화두를 해결하고 함께하는 내일을 열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주장했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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