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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 825명 문재인 지지 공개 선언

입력 2012. 12. 07. 19:10 수정 2012. 12. 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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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연극인 800여명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연출가 박장렬·채승훈, 배우 맹봉학·김정은·김왕근씨 등 연극인 40여명은 7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공연장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 연극인 1000인 선언' 모임을 갖고 지지 선언자 82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은 '문재인 후보 지지 연극인 일동' 이름의 선언문에서 "다음 대통령은 지난 5년간 쓰러진 민주주의와 인권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하고, 우리 국가 공동체를 이끌고 가야 할 시대적 사명을 알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바로 문재인 후보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지 선언 참가자에는 연출가 기국서·이윤택·박근형·이성열·박상현·방은미씨, 배우 최종원·남명렬·박지일·안석환·오지혜·김소희·남미정씨, 극작가 오태영·차근호·김은성씨 등 대학로에서 활동 중인 연극인들이 망라되어 있다. 이번 성명은 지난달 28일 서울연극협회(서협) 사이트(www.stheater.or.kr)의 '서협 아고라' 게시판에 올라간 '문재인 후보 지지 연극인 1000인 선언'에 자발적으로 의사를 밝힌 연극인들이 주축이 됐다. 한 연극인은 "공개 지지자 수가 갈수록 늘어나 다음주엔 1000명이 넘어설 것 같다. 2차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상영 기자 ch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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