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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광주·전남 모임' 회원들, 문재인 지지

입력 2012. 12. 10. 11:48 수정 2012. 12. 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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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지지모임이었던 광주·전남혁신포럼 회원 30여 명은 10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권 단일후보인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승리를 위해 회원들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새누리당 정권은 지난 5년간 국민의 의사를 철저하게 무시했고 부자감세, 재벌특혜, 4대강 날치기 예산처리를 했다"며 "새누리당 2인자로 군림해온 박근혜 후보는 민생파탄과 실정의 책임에서 결코 비켜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새누리당의 재집권은 정치혁신에 역행하는 것은 물론 구태정치의 연장일 뿐"이라며 "오직 정권교체만이 미래를 바꿀 수 있고 문 후보의 승리만이 정치혁신 실현의 첫걸음"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최근 회원 소수가 박근혜 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가진 것은 포럼의 전체 의견이 아니"라며 "포럼에서 이탈한 일부 회원들의 박 후보 지지표명에 포럼의 명의가 사용된 것 또한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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