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빌리지, 첫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크리스마스 선물 쏜다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2012. 12. 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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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와 넥슨이 공동개발한 스마트폰 게임 '메이플스토리빌리지'가 첫 업데이트를 실시하면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오는 12일 첫 업데이트되는 메이플스토리빌리지는 새로운 몬스터 및 건물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독특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몬스터와 사용자간의 교감 강화를 위해 졸음, 아픔, 배고픔 등 몬스터의 상태를 유저가 케어해 주는 콘텐츠가 눈에 띈다.

크리스마스 시즈널 콘텐츠로 마을에 눈이 내리거나 눈사람, 성탄트리 등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접할 수 있는 레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고, 친구 간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여기에 기존 30레벨에서 40레벨로 최고레벨이 상향조정 되며 그에 따른 고랩 콘텐츠 강화에도 힘썼다. 이 밖에 게임 내 불편 및 건의사항 등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선항목에 반영했다.

또한 메이플스토리빌리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만렙 봉인해제 임박, 30레벨 달성한 유저에게 작은 리프바구니를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

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소동 1탄,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이벤트는 마을에 눈을 내리게 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5와 리프 선물을 증정한다.

또 그 뒤를 잇는 크리스마스 소동 2탄으로 루돌프 몬스터와 눈사람 장식을 보유한 모두에게 20리프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메이플빌리지 관계자는 "룰더스카이의 뒤를 잇는 SNG 강자로 대두한 메이플스토리빌리지는 평소 SNG를 즐겨하는 유저들이 대거 몰리며 높은 재접속률 속에 순항 중"이라며 "룰더스카이를 즐기는 20~30대 유저와, 메이플스토리를 즐겼던 10대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층의 젊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플스토리빌리지( http://mapleville.co.kr)는 JCE와 넥슨이 공동개발한 최신 모바일게임으로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배경과 몬스터가 등장하는 농장게임을 표방하며, 유저들은 친구가 된 몬스터와 교감을 나누는 가운데 농장을 키워가는 다양한 재미가 숨어있는 게임으로 유명하다.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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