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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민 7079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김상우 입력 2012. 12. 12. 11:37 수정 2012. 12. 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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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김해시민 7079명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김해시민캠프 대표들은 12일 김해시청 기자실에서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재벌들은 사상최대의 흑자를 내고 어떤 재벌 주가는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발표되고 있지만 서민들은 죽지 못해 살 정도로 지난 5년간 이명박정부는 서민들을 너무 힘들게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명박 정부는) 747공약의 화려함은 온데간데 없이 엉망이 된 경제가 그렇고 부자들에게 100조에 달하는 세금을 줄여주면서 순대집, 빵가게까지 재벌에게 내주며 골목상권까지 파탄으로 몰고갔다"고 주장했다.

이에 "더 이상 이런 정권을 허락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김해시민 7079명은 정권심판, 정권교체를 위해 제18대 대통령으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며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양의 탈을 쓴 늑대이야기를 듣고 자란 우리는 더 이상 무늬만 서민대통령이 되겠다는 말을 결코 믿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김해시민캠프는 "이번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의 첫 번째 판단기준으로 부모 덕에 공주처럼 살아온 사람이 아닌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고 인권변호사로 서민의 아픔을 함께한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 적임자"라고 말했다.

또 "김해는 경전철의 재정적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문재인 후보가 김해유세에서 (해결방안에 대해) 약속했고 현안인 의료기기 산업단지 조성, 가야문화 유네스코 등재 등을 지원키로 한 만큼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해시민캠프는 강재규 인제대 교수, 이남우 시민네트워크 팀장, 김재금 에어모터스 대표, 신상훈 인제대 학생 등이 참여하고 있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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