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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2013명, 文후보 지지 "해방후 처음"

양영권 기자 입력 2012. 12. 13. 14:06 수정 2012. 12. 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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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양영권기자] 방열 전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현 건동대 총장), 궉채이 전 인라인스케이트 국가대표 등 체육계 인사 2013명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인사들은 이날 서울 영등포동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후보들의 여러 부분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 우리는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열어줄 사람은 바로 문재인 후보라고 확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 후보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스포츠를 통해 누릴 수 있는 가치를 증대시키고, 나아가 질 높은 복지국가 실현을 위한 체육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은 "최근 손연재 선수와 박근혜 후보의 기념촬영 해프닝도 있듯 체육계 인사들은 여권 후보에게 마구잡이로 줄서기를 강요당하는 게 현실"이라며 "야권 후보에 대한 체육인들에 대한 지지선언은 사실상 해방 후 처음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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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양영권기자 inde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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