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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 바라는 교수선언, "문-안 동행 적극 지지"

입력 2012. 12. 17. 11:01 수정 2012. 12. 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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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 교수 3000여명이 안철수 전 후보와 협력해 공동유세 중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17일 밝혔다.

진보 성향 교수들이 주축이 된 '정권 교체를 바라는 전국 교수선언 추진단'은 이날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위해 '문재인과 안철수의 아름다운 동행' 새 정치와 정치 혁신 실천을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교수들은 "역대 대선에서 문재인과 안철수 두 사람이 처음 '아름다운 단일화'를 성사시켰다" 고 평가한 뒤 "기득권층을 대변하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에 맞서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며 정치를 불신하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약속해 이들을 선거 참여로 이끌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전국교수선언은 각 지역 대학을 대표하는 교수 50명의 발의로 추진됐으며 3000여 명의 교수들이 동참했다.

교수선언 추진단은 기자회견 후 광화문으로 이동해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진행 중인 투표참여 캠페인에 합류한다. 이어 오후엔 민주당을 찾아 정권 교체를 위한 교수들의 지지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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