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소셜게임 재미 담았다

2013. 1. 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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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저널 버즈]

넥슨(대표 서민)은 온라인 액션 RPG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모드 '몬스터라이프'를 17일 추가했다.

몬스터라이프는 유저가 농장의 주인이 돼 자신의 터를 가꾸며 다양한 몬스터를 육성하는 시뮬레이션 방식의 콘텐츠다.

이 콘텐츠는 다른 월드(서버) 유저와의 교류를 통해 소셜게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몬스터라이프에서는 농장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건축 가능한 건물과 보유할 수 있는 몬스터가 늘어나며 친구의 농장을 방문해 도움을 주고받고 친구가 소유한 몬스터와의 조합을 통해 총 600여종의 희귀 몬스터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몬스터가 지닌 특수능력을 활용해 유저의 캐릭터를 강화시킬 수도 있다.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루타비스'가 열렸다. 루타비스에서는 땅속 거대한 뿌리에 갇혀버린 NPC(Non Playable Character) '세계수'를 구하기 위한 여정이 전개된다.

오는 31일 공개되는 루타비스의 '카오스 모드'에서는 '150제 최고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한별 넥슨 프로듀서는 "몬스터라이프는 육성과 건설이라는 시뮬레이션 요소가 결합된 콘텐츠"라며 "메이플스토리 속 또 하나의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색다른 재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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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완 기자(mailto:news@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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