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내린 유진 '원조요정 답네'

입력 2013. 2. 18. 17:49 수정 2013. 2. 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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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패션 황예진 인턴기자] 지난 17일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에서 유진의 새로운 앞머리 컷이 눈길을 끌었다.

14회 방송분에서는 시집에서 나와 식품매장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게 된 채원(유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유진은 앞머리를 자른 상큼한 포니테일 헤어로 나타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진은 극 중에서 이혼 후 새로운 국면이 펼쳐질 것을 고려한 듯, 첫 방송 후부터 줄곧 고수해오던 앞머리 없는 긴 웨이브 헤어에서 벗어나 보다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앞머리를 잘랐다.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유진은 SES 시절 '원조요정'답게 여전한 깜찍함을 자랑하며 미모를 뽐냈다.

한편 유진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접한 네티즌은 '유부녀가 이렇게 상큼하다니', '훨씬 어려보이고 상큼하다', '결혼하고 더 예뻐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패션 황예진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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