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친구 부인 성폭행한 50대 검거
하경민 2013. 3. 22. 08:48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동래경찰서는 22일 시각장애인인 친구의 부인을 성폭행한 김모(53)씨를 강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씨는 지난해 4월6일 밤 8시께 부산 남구 자신의 집에서 시각장애인 친구의 부인 A(48.여)씨에게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A씨가 반항하자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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