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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젠틀맨 뮤직비디오 장소는 서울 곳곳, "대체 어디?"

입력 2013.04.17. 14:00 수정 2013.04.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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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조회수가 1억건을 돌파한 가운데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장소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싸이와 댄서들이 벽면의 책장을 배경으로 춤을 추는 장면이 촬영된 곳은 지난해 10월 옛 서울시청사를 개조해 개관한 '서울도서관'이다. 싸이 일행은 이곳에서 7일 오후 10시부터 4시간 동안 춤을 춘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가 책을 읽고 있는 여성에게 다가가 방귀 냄새를 맡게 하는 장면도 서울도서관 4층 세계자료실에서 촬영됐다.

싸이와 가인이 분수 물줄기를 배경으로 '시건방춤'을 추는 곳은 마포대교 아래다. 분수를 촬영하기 위해 30여개 물대포를 동원했다. 뮤직비디오 속 포장마차 역시 마포대교 아래에 설치한 세트로 전해졌다.

뮤직비디오 초반 싸이가 노인들과 함께 쇼핑을 하는 장소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복합쇼핑몰 '텐꼬르소꼬모'이다. 싸이가 엘리베이터에서 유재석을 놀리는 장면과 레스토랑에서 여성의 의자를 빼는 장난을 치는 장면은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촬영했다.

경기 고양시도 자주 등장한다. 가인이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는 곳은 고양시 대화동의 '원마운트' 내 헬스클럽에서 촬영했다. 이곳 실내골프연습장에선 뮤직비디오 후반부의 군무를 촬영하기도 했다.

원마운트는 경기도가 한류를 주제로 테마파크, 공연장, 호텔 등을 조성한 '한류월드' 한복판에 위치한 대규모 쇼핑 단지다.

이 밖에 싸이가 수영복을 입은 댄서들과 물에 빠지는 장면 등은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촬영했다. 이 장면 배경에 'GOYANG GYM(고양 체육관)'이라는 글자가 나와 쉽게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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