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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때린 남녀공학 교사, 복도에서 자위까지

입력 2013. 04. 17. 21:39 수정 2013. 04. 1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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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상해 혐의 등으로 교사 입건하고 조사중

[CBS 박종관 기자]

서울 시내 한 남녀공학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을 심하게 때린 뒤, 분을 참지 못해 많은 학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자위행위까지 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상해와 공연음란 혐의로 기간제 교사 A(55)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40분쯤 양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있던 남학생을 심하게 때린 뒤, 복도로 나가 많은 학생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자위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조사 중이긴 하지만 A씨의 정신 상태에 문제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며 "A씨는 자위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도 A씨의 폭행 사실 등을 확인하고 바로 직위를 해제한 뒤 징계절차를 밟고 있다.

한편 이 고등학교에 다닌다는 학생이 A씨의 행위를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영상에는 학교 복도에서 바지를 무릎 위까지 내리고 자위행위를 하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장면을 지켜본 학생들이 비명소리와 함께 "왜 저래"라며 당황해 하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panic@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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