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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성폭행범 9년간 도피생활중 덜미

입력 2013. 04. 18. 15:24 수정 2013. 04. 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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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귀가하던 여고생을 성폭행한 20대들이 경찰의 끈질긴 추적에 9년만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손모(2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서울에서 발생한 강도살인사건에 연루돼 지난해 11월 교도소에 수감된 공범 이모(29)씨를 추가 입건했다.

손씨는 2004년 12월 22일 오후 10시께 용인에서 귀가하던 A(당시 17세)양을 승합차로 납치한 뒤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양의 가방을 뒤져 30만원 상당 금반지와 현금 등을 빼앗았다.

손씨 등의 인적사항을 특정하지 못해 미제사건으로 분류한 경찰은 지난해 9월 대검찰청과 범죄자 DNA공유 작업을 통해 이들의 신원을 특정했다.

이후 검거작전에 들어가 제주도에 숨어 지내던 손씨를 지난 16일 붙잡았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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