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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KAIST(한국과학기술원) 해양시스템공학전공 신영식 교수 연구팀은 폭약에 인해 물속에서 발생하는 가스 버블로 압력이 생기면서 순식간에 물 위로 물기둥이 솟구치는 버블제트(Bubble Jet) 현상에 의해 배가 파손되는 실험을 수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팀이 물속 1.5m 아래에서 1㎏의 폭약을 폭발시키자, 순식간에 30m 높이의 물기둥이 솟구치면서 선박을 타격해 산산조각냈다. 2013.5.16. < < 지방기사 참고, KAIST > >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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