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희영 영서살풀이춤 - 2013 제3회 한국명작무대제전(18)

2013. 6. 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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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OUTH KOREA, JUN 2: Ji Hee-young performs a traditional dance <youngseoSalpulyi Dance>during the 3rd Greatest Korean Dance Odyssey in National Theater of Korea in Seoul, South Korea on June 2, 2013. The annual dance odyssey was held by Korea the Institute of Korean Traditional Culture and Ministry of Culture, Sport, and Tourism. (EDITORIAL USE ONLY)

Photographer: PENTA PRESS

[펜타프레스 - 02/06/2013] 서울 국립중앙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2013 제3회 한국명작무대제전 (The Greatest Korean Dance Odyssey) 공연이 열렸다. 올해 명작무 대제전은 6월 1, 2일 이틀 동안 중요무형문화재를 포함 약120인 무용수들이 3회에 걸쳐 공연한다. 6월1일에는 중요무형문화재 보존 작품을, 6월 2일 14:00 공연은 무용대가들의 개성을 살린 작품을, 6월 2일 18:00시에는 근대무용위주의 공연을 선보인다.

사진은 영서살풀이 보존회장 지희영 선생이 <영서살풀이춤>를 선보이고 있다.살풀이란 나쁜 기운, 즉 살을 없앤다는 뜻으로 흰 옷과 긴 수건을 들어 맺거나 푸는 과정을 통하여 인간의 삶을 표현한다. 살풀이춤은 지역이나 춤꾼의 정서에 따라 개성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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