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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혼수이불 회장, 처제 성추행 혐의 피소

입력 2013. 06. 13. 08:51 수정 2013. 06. 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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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직원 2명 성추행한 혐의도..본인은 전면 부인

[CBS노컷뉴스 김연지 기자]

유명 혼수이불업체 회장이 처제를 비롯한 여직원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 A 씨 등 3명은 지난달 예단이불 전문업체 회장 B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피해자들은 고소장에서 B 씨가 올해 초 사무실이나 회식 자리에서 가슴을 만지거나 볼에 입술을 갖다대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B 씨의 처제이자 이 회사 직원인 A 씨는 B 씨와의 통화 녹취록을 비롯해 B 씨 부인 등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 등도 증거자료로 경찰에 제출했다.

그러나 B 씨는 두 번에 걸친 경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달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사건을 송치했다.ancky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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