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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국수 맛있게 먹는 법, 비빔국수 vs. 막국수

송정림 입력 2013. 06. 21. 12:09 수정 2013. 06. 2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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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전문가들이 공개한 여름 국수 맛있게 먹는 법

만들기 간편하고, 육수와 양념장의 종류에 따라 무한 변신이 가능한 국수는 여름철 별미.전국 소문난 맛집과 요리전문가들이 그들의 필살기를 공개했다.여름 국수 맛있게 먹는 법, 비빔국수 vs. 막국수.

●비빔국수소면 300g, 달걀 1개, 무절임 40g, 오이 1/2개, 무순 적당량, 육수(닭 가슴살 200g, 물 4컵, 대파 1/2대, 마늘 2쪽, 소금 · 설탕 1작은술씩, 통후추 조금), 양념장(다진 쇠고기 100g, 홍고추 3개, 양파 50g, 배 ·고춧가루 30g씩, 육수 200ml, 청주 · 다진마늘 1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설탕 · 식초 3큰술씩, 간장 4큰술), 불고기 양념(간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2작은술, 후춧가루 조금) 1달걀은 삶아서 껍질을 벗겨 반으로 자르고 오이는 반달 모양으로 썬다. 2육수는 소금과 설탕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를 냄비에 넣고 끓이다 국물이 우러나면 모든 재료를 건져낸다. 32에 소금과 설탕으로 간하고, 건져낸 닭 가슴살은 잘게 찢는다. 4다진 쇠고기를 불고기 양념으로 버무린 다음 팬에 볶아 식힌다. 5믹서에 육수, 배, 양파, 홍고추를 곱게 갈고, 볶은 쇠고기와 나머지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어 냉장고에서 숙성시킨다. 6국수를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후 양념장에 무쳐 그릇에 담고 무순, 달걀, 닭 가슴살, 무절임, 오이 등을 올려 낸다. -푸드 스타일리스트 최주영 집에서 국수를 만들 때는 아무래도 손이 덜 가는 시판 면을 사용하게 된다. 이럴 경우 양념장에 보다 신경을 쓰자. 고추장과 고춧가루가 주재료인 양념장에 배를 곱게 갈아 넣으면 텁텁함은 줄이고 담백한 맛을 살릴 수 있다. 마트와 백화점에서 파는 홍게살 통조림 제품을 고명으로 올리면 홍게살의 짭조름한 맛이 감칠맛을 더한다. -'소문난 가야밀면' 현석호 대표 국수 맛은 면 맛! 밀면은 곱게 간 밀가루와 고구마 전분, 감자 전분 등을 배합하여 소금물로 반죽해야 일반 국수보다 쫄깃하고 냉면보다 질기다. 또 먹을 때마다 면을 뽑으면 부드러우면서도 탱탱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 양념장을 만들 때는 '매콤, 새콤, 달콤'이라는 단어를 기억하도록. 배와 사과를 풍부하게 갈아 고추장 양념에 넣으면 감칠맛이 산다. 고명으로는 가오리 회를 얹어 먹어도 쫀득하고 맛있다.

●물 막국수메밀국수 300g, 오이 1/2개, 무 100g, 쪽파 2대, 갠 겨자 · 소금 · 식초· 양념장 적당량씩, 육수(쇠고기 양지머리 150g, 물 6컵, 대파 1대, 마늘 3~4쪽, 통후추 소금 조금씩, 국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무절임 양념(소금 1작은술, 설탕 · 식초 2큰술씩) 1쇠고기는 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물과 대파, 마늘, 통후추를 넣어 40분 동안 끓인다. 2쇠고기가 다 익으면 건져내 얇게 썰고, 대파와 마늘은 건져내고 국간장, 설탕, 소금으로 간하여 식힌다. 3무는 1.5×5cm 크기로 나박하게 썰어 무절임 양념에 재고, 쪽파는 다진다. 4오이는 반달 모양으로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 다음 물기를 꼭 짠다. 5국수는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구고 체에 건진다. 6그릇에 국수를 담고 2의 육수를 붓는다. 7준비한 편육, 오이, 무절임, 다진 파를 올린 다음 기호에 따라 식초, 겨자, 양념장를 곁들인다. -'이꼬이' 오너 셰프 정지원 막국수 면발은 익히면 쉽게 붇는 편이다. 보다 쫀득한 식감의 면발을 원한다면 국수를 삶은 다음 얼음물과 찬물을 번갈아가며 국수를 여러 번 빡빡 씻는다. 고명으로 골뱅이를 얹어도 맛깔스럽다. 육수는 주로 사골 국물을 차갑게 해서 사용하지만, 여기에 동치미 국물을 넣으면 훨씬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 한편 막국수는 생각보다 칼로리 (1인분 450칼로리 정도)가 높은 편이다. 여름철 다이어트가 걱정된다면 막국수 대신 묵을 길쭉하게 썰어 사용하면 걱정 끝. -'현대막국수' 최애숙 대표 시원한 물막국수는 국물 맛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물막국수에는 사골 육수를 차게 해서 사용하지만 과일과 채소만으로 끓인 육수를 사용하면 깔끔한 맛의 육수를 즐길 수 있다. 면을 반죽할 때는 메밀 함량을 70~80% 이상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면발이 장점이다. 또 양념장에 양파, 배, 무 등을 갈아 넣으면 특유의 시원한 맛을 강조할 수 있으며, 무절임이나 갓김치, 밀전병 등을 곁들이면 맛이 그만이다. 에디터 송정림 | 포토그래퍼 김우진 | 요리 최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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