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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개성 뽐내는 '타투', 이제는 패션이다

스타일 입력 2013.06.27. 11:16 수정 2013.06.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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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섹시타투 따라해볼까.. 부담없이 즐기는 올 여름 타투패션

[머니투데이 스타일M 현지윤기자][★들의 섹시타투 따라해볼까… 부담없이 즐기는 올 여름 타투패션]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왔다. 특히 올 여름은 핫팬츠나 짧은 스커트가 유행하면서 드러난 맨살에도 패션 센스를 발휘하려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드러날 듯 말 듯한 타투는 은은한 섹시함을 자아내고 각 신체부위에 잘 어울리는 타투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 제격이다. 디자인과 색깔, 크기도 각양각색이다. 올 여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타투를 소개한다.

◇스타들의 타투 패션 이모저모

/사진=eins, 코스모폴리탄, 온라인 커뮤니티

타투가 주목을 받게 된 것은 가수 이효리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지난해 4월 '서울패션위크'에 등장한 이효리는 손가락이나 팔, 다리 등에 독특한 기호와 글씨를 그리고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가수 보아는 목 라인에 따라 등에 알파벳 'B'를 형상화한 문신을 새겼다. 이 위치의 타투는 어깨를 노출하는 의상을 입을 때마다 뒷태에 섹시함을 더한다. 최근 tvN 'SNL코리아'에서 19금 개그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박재범도 타투 애호가로 유명하다. 이효리나 보아, 투애니원 등 여자 연예인이 보일 듯 말 듯한 타투 패션을 즐긴다면 박재범은 과감한 타투로 남성미를 풍긴다.

◇타투에도 유행이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씨엘 인스타그램, 이기범 기자

나이나 성별에 따라 선호하는 타투도 달라진다. 20대는 어깨나 쇄골, 손목 등 노출이 잘 되는 곳에, 30대 이상은 자신만이 볼 수 있는 위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유행에 따라 선호하는 모양도 달라진다. 기존에는 이니셜, 좌우명, 서약 등이 유행했다면 지금은 하트, 별 모양 등 큰 의미 없는 그림이나 문구 등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한다.

가수 가희가 목 뒤에 새긴 레터링 타투는 '아마도 나는 너의 축복 속에서 태어났을거야'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현아는 어머니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어깨에는 "'어머니는 나를 살아있게 하는 심장"이라는 레터링 타투를, 허벅지에는 독특한 모양의 타투를 선보였다. 그룹 투애니원의 멤버 네 명은 모두 손목에 트럼프 모양의 타투를 그려 서로의 우정을 과시했다.

◇부담 없이 연출하는 '타투 스타킹'

/사진=해피엔터테인먼트

그룹 달샤벳은 '내 다리를 봐'를 발표하면서 각선미를 드러냈다. 또한 각자의 다리를 타투로 장식해 포인트를 줬다. 하지만 아무리 예쁜 타투라고 해도 일반인에게는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지난해 여름 'Like This'활동을 하면서 첫 선보인 '타투스타킹'은 타투에 대한 단순한 호기심만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지난 달 11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9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3 드림콘서트'에 참석한 소녀시대 써니는 타투스타킹으로 화려한 다리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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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일M 현지윤기자 jy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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