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와 사조, 대상 등 국내 식품업체 3곳이 식용 유전자변형농산물,GMO를 약 400만톤이나 사들이고도 원재료가 대두, 옥수수인 제품에 GMO 표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전체 GMO 대두 수입량의 63%, 사조해표는 35%를 사들였으며, 대상은 GMO 옥수수 수입량의 45%를 수입했습니다.
하지만 경실련이 3개 업체의 제품 중 콩, 대두, 옥수수 등을 원재료로 표기한 이들 회사의 제품을 조사한 결과 GMO 표시는 없었고, 원산지를 확인할 수 없는 제품도 다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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