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사조·대상, 유전자변형농산물 수입하고도 표시 않해"
2013. 7. 2. 08:57
CJ와 사조, 대상 등 국내 식품업체 3곳이 식용 유전자변형농산물,GMO를 약 400만톤이나 사들이고도 원재료가 대두, 옥수수인 제품에 GMO 표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전체 GMO 대두 수입량의 63%, 사조해표는 35%를 사들였으며, 대상은 GMO 옥수수 수입량의 45%를 수입했습니다.
하지만 경실련이 3개 업체의 제품 중 콩, 대두, 옥수수 등을 원재료로 표기한 이들 회사의 제품을 조사한 결과 GMO 표시는 없었고, 원산지를 확인할 수 없는 제품도 다수 있었습니다.
- ☞ 일본 피겨스타 안도 미키, 출산 사실 공개
- ☞ 트리뷴, 미국 최다 방송사 보유 언론기업으로 부상
- ☞ 검찰, 항소심서 이상득 前의원에 징역 3년 구형(종합)
- ☞ 해외언론 "박인비, 차분한 평정심의 소유자"
- ☞ 이재현 CJ회장 구속수감…"범죄 혐의 소명돼"(종합2보)
▶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인터랙티브뉴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강남역 칼부림 예고 후 '죄송' 손팻말 들고 반성한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어릴 때 성폭력 피해"…유명 앵커 생방송 폭로에 아르헨 '발칵' | 연합뉴스
- 셀린디옹 전신 굳어가지만…"어떤것도 날 멈출 수 없단 걸 알아" | 연합뉴스
- 아파트 17층서 아래로 가전제품 던진 정신질환 주민 응급입원 | 연합뉴스
- 여의도 아파트서 경비원이 대리주차하다 차량 12대 들이받아 | 연합뉴스
- 김제서 '애완용 코브라 탈출' 소문 확산…경찰 "관련 신고 없어" | 연합뉴스
- 음주단속 걸리자 벤츠 차량으로 경찰 들이받은 40대에 실형 | 연합뉴스
- 베네치아 세계 최초 '도시 입장료'…'디즈니랜드냐' 조롱도 | 연합뉴스
- 클림트의 '리저양의 초상' 경매서 441억원에 팔려(종합) | 연합뉴스
- 다락방서 발견된 존 레넌 기타 경매에…"예상가 11억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