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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위챗 '매일매일 팡팡' 하루만에 400만

박명기 기자 입력 2013. 08. 09. 10:18 수정 2013. 08. 0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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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 짝퉁' 게임, 역대 Appstore 단일 다운로드 기록 경신 깜짝

역시 '위챗'의 위력은 핵폭탄급이었다.

글로벌 게임인의 주목을 받으며 개봉한 웨이신(微信, wechat, 위챗) 5.0 게임하기 플랫폼이 파죽지세다. 웨이신 5.0 버전을 통해 출시된 게임 중 '매일매일 팡팡(天天爱消除)'은 역대 앱스토어 다운로드 기록을 경신했다.

매달 1000만명의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웨이신의 게임플랫폼은 출시 전부터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관심의 대상이었다.

특히 1호 게임으로 주목을 받은 '매일매일 팡팡'은 출시 하루만에 4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글로벌 게임포털 'gamelook'은 400만 다운로드는 모바일 게임 중 단일 다운로드 수 중 역대 최대라고 보도했다.

이번 게임하기 플랫폼이 중국 자국 웨이신에만 국한된 것으로 글로벌 버전인 위챗 5.0에는 게임센터가 도입되지 않았다는 것을 고려해 봤을 때 엄청난 결과다.

이 게임은 발매 하루만에 중국 내 무료게임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랐다. 매출 순위에서도 8위에 올라 결제 측면에서도 단연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게임은 애니팡과 유사한 게임으로 제한시간도 1분이다. 애니팡 하트와 마찬가지로 하트를 소진해야 게임을 실행할 수 있다. 하트는 10분에 1개씩 자동 충전된다. 추가로 게임을 하고 싶을 때는 유료결제를 이용해야 하며 친구에게 선물받을 수도 있다.

'위챗'의 인기는 중국내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사용자수는 80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lobalWebIndex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 2분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 top10 중 5위에 랭크된 것으로 나타났다.

표를 참고하면 웨이신은 구글맵, 페이스북 등에 이어 27%를 기록했다. 전세계 스마트폰 사용자 중 1/4은 웨이신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막대한 이용자를 보유한 웨이신 게임센터의 첫 번째 게임이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모바일 게임 시장 판도에 적지 않은 파급력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QQ메신저를 보유한 텐센트는 PC온라인게임 분야에서도 중국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이번 행보는 유례없던 PC온라인과 모바일 양 부분에 걸쳐 독보적인 점유율을 가져다 줄 것으로 중국 뿐 아니라 세계 모바일 게임판도를 뒤흔들 것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두두차이나 김희동 기자 hdkim@duduchina.co.kr

**이 기사는 한경닷컴 게임톡과 두두차이나가 매체 간 기사 교류 협약에 의해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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