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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에게 강제로 입맞춘 성균관대 교수 해임

이정혁 기자 입력 2013. 10. 04. 14:15 수정 2013. 10. 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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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정혁기자]제자와 술자리에서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으로 직위해제된 성균관대 교수의 해임이 결정됐다.

성균관대는 지난달 27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A교수에 대한 해임 결정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A교수는 지난 7월말 서울 명륜동의 한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제자 B씨에게 입을 맞추는 등의 성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학교 성평등상담실을 통해 A교수에게 성추행당한 사실을 털어놨고, 학교 측은 8월 초부터 3주 동안 A교수와 B씨를 조사했다. 성균관대는 8월말 A교수를 직위해제했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A교수에 대한 최종 해임 여부가 이사회에 올라간 상태"라며 "1~2주 안에 이사회가 열려 통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이정혁기자 u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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