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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 후 엘리베이터서 20대女 강제추행 20대 입건

함상환 입력 2013. 10. 23. 16:33 수정 2013. 10. 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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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 계양경찰서는 23일 여장을 하고 퇴근하는 여성을 따라가 성추행하고 달아난 A(26)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30일 오전 3시께 인천 계양구 효성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집으로 퇴근하는 B(21)씨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5년전 교회에서 연극 공연 후 보관하던 여성 옷을 입고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서 "여성 옷을 입고 호기심에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A씨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B씨가 소리를 지르며 머리를 잡아 당겨 가발이 벗겨지면서 남성임이 들통나 그대로 달아 났었다.

경찰은 아파트 등에 설치된 CCTV화면을 확보해 A씨를 검거했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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