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가공식품협회, 7일 쌀호떡 만들기 무료체험 행사 열어

2013. 12. 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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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와이어)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12월 7일(토)과 8(일) 쌀가공식품 전문 매장인 쌀토리랑에서 '호호好好 호떡 만들기 무료 체험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열리고 있는 쌀토리랑Day의 주말 프로그램 일환이다.

아침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호떡 만들기 무료 체험 행사'는 100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믹스 호떡 쌀가루로 반죽을 내어 쉽게 호떡을 만들 수 있다. 참가자들은 무료로 호떡 만들기에 참가할 수 있으며 자신이 만든 호떡과 남은 반죽을 가져 갈 수 있다.

이 행사를 기획한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조상현 팀장은 "추운 겨울날 호떡을 먹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에 가족들과 쌀 호떡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쌀가공식품에 대한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앞 농협 쌀박물관 2층 쌀토리랑에서 열리고 있는 쌀토리랑Day는 지난해 2월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오픈한 쌀가공제품 상설 전시·판매· 홍보관인 '쌀토리랑'을 널리 알리고 쌀가공식품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쌀토리랑이란 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서는 운영하는 쌀가공식품 전문 판매점으로 다양한 쌀가공식품을 시중가보다 30% 이상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위치: 농협 쌀박물관 2층(서대문역 5번출구)

문의: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조상현 팀장 02-503-5044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소개: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WTO협정에 의해 불가피하게 도입되는 수입쌀을 가공식품용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쌀 수요창출로 국내 쌀 산업과 쌀 생산농가 보호에 일조하고, 더불어 쌀 가공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출처:한국쌀가공식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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