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센터 어린이들 '플레이 메이플스토리' 체험
입력 2014. 1. 14. 09:12 수정 2014. 1. 14. 09:12
넥슨은 최근 서울 및 경기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50여명을 오프라인 체험전인 '플레이 메이플스토리'에 초대했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서울과 경기 동탄 능동 지역 아동센터 등 총 4곳에서 참가했다. 넥슨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넥슨 작은 책방'이 설립된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았다.
당일 어린이들은 밧줄타기와 그물 오르기, 암벽타기 등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페리온', 5m가 넘는 나무를 오르는 '엘리니아', 추리 미션을 수행하는 '에델슈타인' 등 각종 체험 공간을 경험했다. '메이플스토리'의 코스프레 의상을 진행요원과 함께 화려한 조명과 율동이 어우러진 플래시몹(Flash Mob) 공연도 즐겼다.
'플레이 메이플스토리' 체험전은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주인공들과 배경이 고스란히 오프라인 공간으로 옮겨왔다. 넥슨은 게임 콘텐츠가 지닌 친숙함과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교육 요소, 이를 꿈과 연결시킬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는 목표로 체험전을 기획했다. 서울시 양재동 aT센터 제 2전시장에서 오는 2월 9일까지 열린다.
김수길 기자 sugiru@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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