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텔서 영아 숨진채 발견
부산 입력 2014. 1. 15. 06:45 수정 2014. 1. 15. 06:45
[부산CBS 강민정 기자]
14일 낮 1시쯤 부산 북구 화명동 한 모텔 주차장에 설치된 지붕 위에서 태어난지 하루도 안된 것으로 추정되는 남자아이가 숨져 있는 것을 건너편 건물 상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은 투숙객 중 한 명이 아이를 출산한 뒤 버렸을 것으로 보고 모텔 내 CCTV를 분석하는 한편, 숨진 영아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방침이다.k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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