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경사' 올케 서양희 변호사, 둘째 출산

김익태 기자 입력 2014. 2. 2. 11:05 수정 2014. 2. 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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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회 생일 맞은 朴 대통령 '겹경사'..특별한 일정 없이 조용히 보내

[머니투데이 김익태기자][62회 생일 맞은 朴 대통령 '겹경사'…특별한 일정 없이 조용히 보내]

박근혜 대통령의 남동생인 박지만 EG 회장이 둘째 아들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평소 박 회장의 큰 아들인 세현군을 '보물 1호'로 꼽을 정도로 조카 사랑이 큰 박 대통령으로선 큰 경사를 맞은 셈이다.

새누리당 고위 관계자는 2일 "박 회장의 부인 서향희 변호사가 설 연휴인 지난달 31일 오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변호사는 지난 2005년 큰 아들인 세현군을 출산했고 10여 년 만에 둘째를 보게 됐다. 박 대통령은 당시 미니홈피에 "우리 가문에 귀한 아이가 태어나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 "우리 가문에 귀한 선물을 안겨준 올케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고…"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자서전에도 "아버지께서 살아계셨다면 세현이 재롱을 보며 많이 기뻐하셨을 것"이라고도 쓰기도 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2일 62회 생일을 맞았다. 취임 후 처음인데,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특별한 일정 없이 평소처럼 조용히 지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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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익태기자 e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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