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는 고 오 대위의 아버지

2014. 3. 24. 20: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찬수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파이낸스센터 앞 광장에서 '고 오 대위 추모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 대위의 아버지가 눈물을 닦고 있다.

고 오 대위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근무하던 강원도 화천군 15사단 인근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이후 일기장과 메모, 주변인들 진술을 통해 직속상관으로부터 지속적인 성추행과 잦은 야간근무를 강요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14.03.24.

redchacha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