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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첫 공립학교인 울산초, 이전 개교식 열려

입력 2014. 03. 25. 10:18 수정 2014. 03. 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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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초등학교의 이전 개교식이 25일 울산 중구 혁신도시 내 신설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울산초는 지난 1907년 울산 중구 북정동에서 지역의 첫 공립학교로 문을 열었다.

울산의 공업화 과정에서 학교가 크게 성장해 한때 학생 수가 4천800명에 달했다고 학교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러나 1990년대 말 이후 울산 남구지역이 신흥 중심지로 떠오르면서 중구의 원도심이 침체해 이 학교의 학생 수도 해마다 줄었으며, 지난해에는 총 7학급에 140여명이 입학했다.

울산시가 시립미술관 건립 부지로 울산초 부지를 선정하고, 울산혁신도시 내 학생 수요가 늘어나면서 학교의 이전이 추진됐다.

이전 개교한 울산초에는 3월 현재 초등 18학급에 203명, 병설유치원 3학급에 76명이 다니고 있다. 주변 신축 아파트에 주민 입주가 끝나는 오는 2017년까지 전교생이 1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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