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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도 애도 표시..미국 "구조 작업 돕겠다"

조민중 입력 2014. 04. 17. 13:45 수정 2014. 04. 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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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정부와 각국 지도자들은 세월호 침몰 사태에 앞다퉈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특히 미국은 해군 함정을 사고 해역에 급파해 구조와 수색작업에 대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조민중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은 세월호의 구조 작업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마리 하프/미 국무부 부대변인 : 우린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도울 준비가 돼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정말로 비극적인 일입니다.]

미 해군 함정인 본험리처드호가 사고 해역에 도착해 있고 태평양 7함대도 작전 투입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알로 아브라함슨/주한 미 해군사령관 대변인 : 본험리처드호에는 MV22 오스프리와 MH60 헬리콥터 등 수색을 도울 장비가 갖춰져 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오늘,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 역시 어젯밤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미국 CNN과 ABC 등 외신들은 어제 하루종일 특보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실종자가 많아 사망자가 엄청나게 늘어날 수 있다"며 "전시가 아닌 평시에 일어난 사고 가운데 최악이 될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사히, 마이니치 등 일본 언론도 일제히 톱 뉴스로 관련 소식을 전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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