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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평균 연봉 1위 울산 6880만원..서울은 5위

입력 2014. 04. 21. 06:48 수정 2014. 04. 2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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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드러낸 가운데 울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재벌닷컴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713개상장사(12월 결산법인)의 본사 기준 소재지별 직원 평균 연봉은 울산 소재 26개 기업이 6881만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 울산은 지난해에도 7020만원으로 1위에 올랐었다.

이어 경기 지역 상장사(472개사)가 6662만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3위와 4위로는 경북(55개사)이 6396만원, 경남(77개사)이 6134만원으로 나타났다.

[사진 제공=테마있는 명소]

이에 반해 서울은 상장사 수가 676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나 직원 평균 연봉은 5855만원으로 5위에 머물렀다.

이 밖에 10위 안으로는 인천(69개사, 5557만원), 제주(4개사, 5391만원), 광주(14개사, 4966만원), 대구(48개사, 4861만원), 강원(13개사, 4704만원) 등이 포함됐다.

16개 시·도 중 최하위로는 충북으로 직원 평균 연봉이 3587만원에 그쳐 전국 평균(5959만원)의 60%에 머물렀다. 충북은 2012년 기준 직원 연봉 순위에서도 16개 지역 중 15위를 차지한바 있다.

정선섭 재벌닷컴 대표는 "울산에는 현대중공업 등 굵직한 제조업 기업이 많다"며 "제조업체들은 대개 고임금 구조여서 직원 평균 연봉이 이처럼 높게 나타난 것"이라고 풀이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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