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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비어 유포 권은희 의원 1차조사..정미홍도 소환

표주연 입력 2014. 05. 12. 13:58 수정 2014. 05. 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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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새누리당 권은희 의원이 세월호 관련 유언비어 유포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도 소환된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12일 서대문구 본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권 의원은 자진 출석해 조사를 했으며 (글을) 올린 것에 대해 대체적으로 시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사진은 지인 글을 옮겨왔다고 진술해서 해당 지인까지 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경찰은 정미홍 대표에 대해서도 참고인 자격으로 1차 소환장을 보낸 상태다.

한편 권은희 의원은 "유가족인 척하는 선동꾼이 있다"는 사실무근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바 있다. 권 의원은 글과 사진을 통해 "세월호 실종자 가족 행세를 하며 정부를 욕하며 공무원들 뺨 때리고 악을 쓰고 욕을 하며 선동하던 이들"이라며 "학부모 요청으로 실종자 명찰 이름표를 착용하기로 하자 잠적해버린 이들. 누구일까요? 뭘 노리고 이딴 짓을 하는 걸까요?"라고 물었다.

정미홍 대표도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집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일당을 받고 동원됐다고 주장했다가 몇 시간 만에 사과한 바 있다.pyo0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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