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하루 종일 커피와 함께 독립영화 즐겨요
한국독립영화협회와 함께 독립영화 후원 행사
독립영화 후원 활동 일환,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독립영화 상영회
오전 11시∼오후 6시 단편 독립영화 총 8회 상영
별주부, 시티, RRUN, 이 별에 필요한 4편
애니메이션·실사 단편 독립영화로 다양한 문화 공유·전파
탐앤탐스는 5월 29일 목요일 탐스커버리 건대점 2층에서 열 번째 인디스카이데이를 개최한다.
인디스카이데이는 탐앤탐스가 한국독립영화협회와 함께 독립영화 진흥을 위해 펼치고 있는 연간 후원 활동의 일환으로, 탐앤탐스는 매장에서 다양한 독립영화 상영회를 개최하고 전국 매장에서 독립영화 예고편을 상영하고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는 '하루 종일 상영' 콘셉트로 상영 시간을 대폭 확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주부, 시티, RRUN, 이 별에 필요한 등 단편 독립영화 4편을 총 8회 차에 걸쳐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회는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정각에 시작하며, 매회마다 2편씩 연속 상영하는 방식으로 영화별로 4회씩 선보일 예정이다. 11시·1시·3시·5시에 진행되는 홀수 회차 상영은 단편 애니메이션인 별주부·시티, 12시·2시·4시·6시에 진행되는 짝수 회차 상영은 단편 실사 영화인 RRUN·이 별에 필요한이 연속 상영하게 된다.
별주부는 한국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하였으며, 시티는 서울의 체온과 숨소리를 사람의 움직임으로 표현하였다. RRUN은 '영화 스태프가 야마카시의 달인이 된다면?'이라는 가정에서 촬영 소품을 가지러 간 제작부 막내의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그린 작품이며, 이 별에 필요한은 이별에도 진심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간절했던 사랑의 순간을 떠올릴 수 있는 작품이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좋은 독립영화를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여 좋은 문화 콘텐츠를 공유·전파하기 위해 종일 상영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탐앤탐스는 탐앤탐스 인디스카이데이를 통해 매월 엄선된 수작 독립영화를 상영하여 한국 독립영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더칼립소 압구정점, 탐스커버리 건대점 등에서 신진작가 발굴 및 후원을 위한 미술작품 전시회를 진행하는 등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끝)
출처 : 탐앤탐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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