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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View] 고교생까지 강제 연행..경찰 과잉대응 도마위

입력 2014. 05. 25. 01:09 수정 2014. 05. 2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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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스마트뉴스팀 강종민,길소연,김기현 기자]

24일 저녁 서울 도심에서 세월호 추모 촛불 집회가 열린 가운데 경찰이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하던 집회 참가자 30명을 연행했다고 밝혔다.

연행자 중에는 18살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도 포함돼 있어 경찰의 과잉 대응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해당 학생이 연행될 당시 주위 시민들은 "고등학생을 왜 잡아가냐"고 항의했지만 경찰은 연행을 강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학생은 현재 동작경찰서로 연행됐으며 경찰은 신원 확인 뒤 해당 학생을 훈방 조치할 예정이다.

앞서 집회 참가자들은 오후 7시 청계 광장에서 세월호 추모 촛불 집회를 마치고 세월호 합동분향소가 있는 서울 광장까지 이동할 계획이었으나 일부 시민이 "청와대로 가자"며 보신각 부근에서 경찰과 대치를 벌였다.

↑ 세월호 참사 39일째인 24일 오후 서울 보신각 앞에서 '세월호 참사 2차 범국민촛불행동'에 참여한 일부 참가자들이 경찰에 강제연행되고 있다. 윤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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