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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모터쇼서 국산·수입 신차 격돌

이호건 기자 입력 2014. 05. 29. 20:48 수정 2014. 05. 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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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회째를 맞는 부산 국제 모터쇼가 내일(30일) 개막합니다. 국내외 업체들이 신차들을 총출동시킵니다. 미리 보시죠.

이호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전 세계 신차들의 경연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현대기아차가 세계에서 처음 공개하는 월드프리미어 2가지 모델로 불을 댕겼습니다.

제네시스와 그랜저의 중간급인 신차와 디젤 엔진을 탑재한 그랜저 디젤입니다.

디젤을 앞세운 수입차 공세에 맞서 시장 점유율 만회를 노린 겁니다.

[김상대/현대자동차 국내마케팅실장 : 수입차 시장에서 독일계 중심으로 디젤 판매가 늘어나고 있고 이 시장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방어하기 위해서…]

한국 GM과 르노 삼성은 신작 영화에 나오는 스포츠카 카마로 등 다양한 차들을 전시했습니다.

수입차들도 전시 면적을 크게 늘리고 연비를 획기적으로 늘린 신차로 공세를 벌였습니다.

폭스바겐은 디젤엔진에 전기모터를 융합한 하이브리드차를 선보였고 아우디는 가솔린 엔진에 플러그인 충전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차를 내놓았습니다.

[요하네스 타머/아우디 코리아 사장 : 한국은 굉장히 빨리 성장하는 시장이고, 부산모터쇼는 자동차 산업의 빠른 발전상을 잘 보여주는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닛산은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할 디젤차를 공개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22개 업체가 모두 211대의 자동차를 전시합니다.

모터쇼는 내일 개막해 다음 달 8일까지 계속됩니다.

(영상취재 : 양두원, 영상편집 : 김병직)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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