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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딸 최호정,"이대 보낸 딸..재물,알맞은 일거리가 여자행복" 최시중 과거발언 화제

한국아이닷컴 뉴스팀 입력 2014. 06. 06. 04:23 수정 2014. 06. 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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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딸 최호정 시의원,"이대 가정대 보낸 딸...현모양처가 여자행복" 최시중 과거발언 화제

최호정 서울시의원이 재선에 성공한 후 아버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예전 발언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2010년 '한국의 저출산 대책과 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0 여기자 포럼'에서 인사말을 통해 "나는 여성들이 직업을 가지기보다는 '현모양처'가 되기를 바란다"며 "내 딸 두명도 이대 가정대학에 보냈고 졸업하자마자 시집을 보냈다"고 말했다.

최 전 위원장은 "가정의 행복을 위해 꼭 결혼해서 최소한 애 둘은 낳아 달라"는 말을 여러 차례 반복하기도 했다. 또 "여성이 살면서 몇 가지 행복이 있다. 탄탄한 남편을 만나야 하고 재물과 알맞은 일거리가 있어야 하고 행복한 자녀를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당시 최 전 위원장의 딸,호정씨가 6·2지방선거 때 서울시의원으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증폭됐다.

출마에 대해 아버지와 상의했느냐는 질문에는 "(딸 호정씨가) 시부모님과 남편에게 먼저 상의를 하고 허락을 받았다고 하니, 출가외인이니 시댁에서 허락했다면 반대하지 않겠다고 했다"는 답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최 전 위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의 사회 활동과 가정에서의 역할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야 하며,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서는 두 자녀 이상 두는 것이 좋겠다는 취지였는데 오해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시중 딸 최호정 시의원, 최시중씨 발언이 좀 지나치다","최시중 딸 최호정 시의원,현모양처가 나쁜 뜻은 아니지만 여자의 궁극적 행복이라 함은 비약", "최시중 딸 최호정 시의원, 알맞은 일거리로 의원이 된 것은 아니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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