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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에 최경환 내정..7개 부처 '중폭개각'(상보)

김익태 기자 입력 2014. 06. 13. 11:24 수정 2014. 06. 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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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정성근 문화·김희정 여가 등 정치인 기용..최양희 미래·이기권 고용·김명수 교육·정종섭 안행장관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the300]정성근 문화·김희정 여가 등 정치인 기용…최양희 미래·이기권 고용·김명수 교육·정종섭 안행장관]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을 내정하는 등 7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총리 지명과 청와대 비서진 개편에 이어 장관들을 교체함으로써 세월호 참사에 따른 인적쇄신을 마무리 지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일부 장관 인선안을 발표했다.

개각 명단에는 정치인 출신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신임 경제부총리에는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는 정성근 전 파주갑 당협위원장(아리랑 TV 사장)이, 여성가족부장관에는 김희정 의원이 입각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에는 최양희 서울대 교수,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전 차관이, 교육부장관(사회부총리)에는 김명수 한국교원대 교수가, 안전행정부(행정자치부) 정종섭 서울대 교수가 내정됐다.

세월호 참사 책임을 물어 안행부, 교육부장관을 교체했지만, 이주형 해양수산부장관은 유임됐다.

민 대변인은 "이주영 해수부장관은 사의를 표했지만, 세월호 사고 수습이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에서 교체하는 것은 공백기가 길어 유가족들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 이번에 교체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경질 얘기가 나왔지만, "추가 개각은 없을 것"이라고 말해 이날 내각 교체를 끝으로 세월호 참사에 따른 인적쇄신을 마무리 지었음을 확인했다.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epp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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