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생명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에 발전기금-장학금 1억원 기부

2014. 6. 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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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니스팀] 이엠생명과학연구원(원장 서범구)은 지난 2013년 9월 23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www.sunok.or.kr)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선진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수재들이 모여 있는 한국과학기술원에 발전기금과 장학금으로 1억 원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서범구 원장은 "국내 과학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미래의 과학기술인재들을 많이 양성해야 한다"며 "현재 이공계 기피현상이 심화되면서 국가경제뿐 아니라 미래의 과학발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이 장학금을 통해 과학 인재들이 마음껏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복합 유익균 균주 분양 및 신규 미생물 탐색 연구 개발을 하여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러시아 연방정부 모스크바 종합대학교 총 대표 연구소장 오레크(Oleg- dyachenko)와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은 상호 기술 교류를 통하여 러시아의 기술과 한국의 기술을 융합하여 더욱 발전 시키기로 협의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은 인간 마이크로바이옴(Human Microbiome)과 인간 위장관 메타게놈(MetaHIT: Metagenomics of the Human Intestinal Tract) 연구로 인간의 위장관 내 존재하는 미생물을 분석해 각종 난치성 질병 예방과 치료 탐사를 수행하고 있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서범구 원장은 미생물 및 천연물 신약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전문 연구소로, 인간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며 "특히 인체 내 유인균과 유해균의 비율을 탐색 분석한 결과, 질병을 미리 예방하고 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미생물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장내 세균 유전자 분석을 통하여 질병을 미리 탐사하여 예측하게 되면 질병 예방은 물론 질병 치료에도 획기적인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은 질병 치료를 돕는 복합 유익균인 복합균인 유인균, 선옥균, 먹는EM 가루 분말인 이엠(EM)원액분말 미생물 개발과 장내 세균 분석 연구를 수행하여 미생물을 이용한 질병 치료와 예방 기술을 첨단 과학화하여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은 한방에서 다양한 발효한약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착한 미생물이라는 뜻의 선옥(善玉)균 미생물과 인체의 유익한 미생물 '유인균', 식용 이엠원액분말(유용미생물) 균주 등 질병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복합 미생물 연구개발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그 결과, 한국형 유용 복합 EM미생물로 EM발효액 EM활성액 등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EM원액(Effective Micro-organisms) 및 먹는 식용 EM가루 분말인 이엠(EM)원액분말을 연구개발하여 정부와 공동으로 추진한 구제역 및 AI방제에 큰 성과를 거뒀으며, 환경개선 및 질병 예방, 치료에도 사용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인체의 복합 미생물인 '유인균'을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유인균을 복합균 상태로 배양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여 특허까지 등록했으며, 유해균들을 억제할 수 있는 장내 세균총 치료에 도움이 되는 복합 미생물 연구와 신약개발과 발효한약 연구개발 자원으로 유인균을 사용하고 있다.

e-비즈니스팀 (online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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