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 '파란고리문어' 주의보

입력 2014.06.24. 17:43 수정 2014.06.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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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사진을 자세히 보실까요?

문어는 맞는데 무언가 특이하죠?

군데군데 문양이 독특하고 화려한데요.

절대 만지시면 안 됩니다.

맹독성을 지닌 '파란고리문어'입니다.

여름휴가로 제주 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제주 북서부 연안 암초에서 이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돼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센터는 최근 제주시 애월읍 5m 수심 암초에서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됐다며 어업인과 관광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파란고리문어는 몸길이가 10cm 정도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치명적인 맹독이 있습니다.

복어류가 지닌 테트로도톡신이 있어 소량에 노출되더라도 신체마비, 구토, 호흡곤란 등을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제주 지역 해수욕장에서 절대 맨손으로 잡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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