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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O2O 비즈니스' 이것이 핵심?

입력 2014. 07. 03. 18:04 수정 2014. 07. 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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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는 실시간 고객관계관리(CRM) 데이터를 축적해서 고객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오프라인의 이벤트나 오프라인의 한 사건을 온라인으로 퍼뜨리는 가장 큰 매개체가 될 것입니다."

O2O비즈니스 기업인 러브이즈터치의 허가영 팀장은 "박물관, 유통, 기업 이벤트에 O2O를 활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가영 팀장은 "O2O는 쉽게 말해 사물인터넷(IoT)를 매개체로 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계하는 비즈니스"라면서 "기존 온오프라인 통합과 가장 큰 차이는 실제 현장에 방문했던 사람의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러브이즈터치는 국립박물관, 예술의 전당에 O2O를 적용한 바 있다. 국립박물관에서는 그동안 큐레이터의 일방적인 설명을 듣던 이전과는 달리 O2O 적용 이후 박물관과 관람객들이 실시간으로 서로 소통하는 효과를 가져다 준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자동차 모토쇼의 한 이벤트에도 O2O를 적용했다. NFC 태그를 설치해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숫자를 5000여개 이상 늘리게 했으며, 경품을 받아갈 수 있도록 유도했다. 경품 제공 프로세스를 간소화한 효과가 있었다.

허가영 팀장은 "O2O는 이전에는 알 수 없었던 고객, 관람객, 행인 등의 관심도 등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사물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바이럴 효과를 낼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허 팀장은 "옴니 채널로 오프라인 상점 들을 살리려는 움직임이 많은데 옴니채널의 한 부분으로 사물인터넷이 충분히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중국에서 활발한 인기를 끌고 있는 O2O의 경우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가영 팀장은 오는 16일 '모바일의 새로운 트렌드, O2O 비즈니스'라는 세미나에서 ' 사물인터넷 기반 O2O 비즈니스의 적용 사례와 시사점'에 대해 강연을 한다. 산업별 시사점 및 기대효과와 강점에 대해 설명을 할 예정이다.

하반기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될 O2O 비즈니스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최고 전문가들의 전망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conference.etnews.com/o2o에서 확인할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conf@etnews.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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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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