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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사대국화 가속도..한·중·일 공중전력은?

오인수 입력 2014. 07. 05. 10:59 수정 2014. 07. 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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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중국이 공중 전력 증강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미국 견제와 일본의 집단자위권 공식화 등 군사 대국화에 대비하는 것으로 보이는 데 한ㆍ중ㆍ일 세 나라의 공중전력을 배삼진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중국이 운용하고 있는 전투기는 1,670여 대.

주력은 J-10과 J-11 등 940여 대입니다.

두 기종은 1998년 첫 비행한 기종으로 최대속도는 음속의 2배 이상, 공대공과 공대지, 정밀유도폭탄 등의 운용이 가능합니다.

J-10은 미국의 F-16이나 러시아의 MIG-29보다 뛰어난 성능으로 J-11은 F-15나 SU-27와 비슷한 성능이라고 자체 평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현존하는 최고의 전투기라는 미국의 F-22급의 스텔스 전투기 J-20과 F-35와 비견되는 스텔스 전투기 J-31도 실전 배치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미국에 대한 견제와 일본과의 영토분쟁 등에 대비하기 위해 공중전력을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은 동북아 최강의 전투기로 통하는 F-15 200여 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대공 방어 임무가 주인데, 최근에는 레이더와 최신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입니다.

지상과 함정에 대한 대응은 F-4팬텀과 F-2기가 수행합니다.

이 가운데 F-16를 기반으로 생산된 F-2는 공중전과 공대함 미사일, 지상 타격용 정밀유도무기인 제이담 등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5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인 F-35A 42대를 도입하는 데 이어 2020년대에는 자체 생산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공군은 F-15K와 KF-16 등 4세대 전투기 240여 대가 주력입니다.

2017년부터는 스텔스전투기 F-35A 40대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전투기 전력 못지 않게 전자전기와 조기경보통제기, 공중급유기 등의 원할한 지원이 전력 비교의 핵심이라고 지적합니다.

뉴스Y 배삼진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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