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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 청렴 교육 실시

박혜미 입력 2014. 07. 15. 14:55 수정 2014. 07. 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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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박혜미 기자 = 강원지방경찰청(청장 김호윤)은 15일 오전 청렴윤리 전문강사인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을 초청해 본청 대강당에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강원 홍천 출신으로 정치학을 김덕만 박사(정치학)는 이날 '청렴과 국제경쟁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열었다.

강의에서 김 박사는 "우리나라는 2차 세계대전 이래 지구촌에서 보기 드물게 경제강국이 됐지만 국가 청렴도는 유엔가입국 196개국 중 46위로 매우 낮은 편"이라며 "초고속 압축 성장 과정에서 유발된 관행적 부패들을 제거하자"고 역설했다.

그는 또 우리사회에 뿌리깊은 관행적 부패로 지연 혈연 학연과 더불어 관료집배 사회의 카르텔로 지목된 '관피아'의 연고 폐해도 지적하고 나섰다.

이어 김 박사는 "특히 사회 지도층이 부패 관행적 연고주의 악습을 근절하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사소한 생활부패 행위도 저지르지 않으려는 인식 전환과 양심적 행동 실천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신문기자 출신의 김 교수는 부패방지위 국가청렴위 국민권익위 등에서 7년간 개방형 대변인을 지내면서 공직기관의 청렴교육을 200여 회 실시한 바 있다.

또 부패방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3000여건의 청렴기고를 신문에 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fly12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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