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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윈도우 2.0 버전, '보이스톡' 탑재로 레벨업

황인선 기자 입력 2014. 07. 24. 18:03 수정 2014. 07. 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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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개편-자주 이용하는 기능 업그레이드-맞춤 채팅방 디자인 제공

카카오톡 윈도우 버전이 디자인 개편과 함께 보이스톡 등 새 기능을 탑재해 2.0버전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지난해 6월 서비스 출시 이후 국내 최대 PC메신저로 자리잡은 카카오톡 윈도우 버전이 활용도를 높인 디자인과 기능을 대폭 강화하며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업그레이드 됐다. Δ자주 이용하는 기능들의 접근성을 높인 사용 환경 업그레이드, Δ무료 음성채팅 기능인 보이스톡 탑재, Δ사용자별 맞춤화된 채팅방 디자인 제공 등 사용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서비스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UI/UX(사용자환경/사용자경험) 개편으로 활용도 높은 채팅방 기능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카카오톡 PC버전으로 전송받은 파일들을 모아보는 '파일박스'와 '사진앨범' 등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들을 채팅방 우측 상단 설정탭에서 한 눈에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메신저 커뮤니케이션에서 주로 이용하는 이모티콘, 파일전송, 보이스톡 실행 아이콘은 대화창 바로 아래에 배치해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파일 전송에서 사진 파일을 가장 많이 주고받는 사용패턴에 착안해, 기존 파일 전송 기능과 별도로 사진파일 전송 기능을 구현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PC버전에서도 무료 음성채팅 기능인 보이스톡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 버전과 마찬가지로 1:1 또는 1:5 그룹콜을 이용할 수 있다. 보이스톡만의 재미 요소인 '토킹탐', '토킹벤' 음성변조 기능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보이스톡은 특히 PC버전 사용자들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탑재된 만큼,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다양화로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에서 이용하는 PC버전에서 한층 쾌적한 보이스톡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가독성과 심미성이 한층 높아진, 사용자 중심의 맞춤화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2.0버전부터는 더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자가 채팅방을 꾸밀 수 있도록 자율도를 높였다.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이미지를 채팅방 배경화면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새롭게 제공되는 다채로운 일러스트 배경과 더 다양해진 색상의 바탕화면을 활용해 손쉽게 채팅방을 꾸밀 수 있다.

특히 채팅방 배경화면이 채팅창 전체를 커버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눈에 더 잘 띄는 폰트로 세련미를 더했다. 모바일에서 경험할 수 있는 디자인 트렌드를 PC 메신저 환경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된 것.

이밖에 채팅 목록에서 그룹채팅방의 프로필 사진영역을 4분할로 보여주는 등 기존 카카오톡 모바일 버전에서 경험했던 디자인을 PC버전으로 옮겨오는 시도로 더 친숙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 PC버전에서도 카카오톡 프로필 변경이 빈번히 일어나는 사용 패턴이 보임에 따라, 더보기 영역 상단에서 바로 프로필 사진과 상태 메시지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카카오스토리 웹버전과의 연동성을 강화했다.

카카오는 "사용자 요구를 적극 반영한 새로운 기능 탑재와 디자인 개편으로 PC 환경에서 카카오톡 활용도를 높이고자 했다. 이번 윈도우 버전 2.0업그레이드로 다양한 편의 기능들을 더 쉽고 빠르게 찾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방식의 메신저 커뮤니케이션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톡 윈도우 버전 누적 다운로드 수는 현재 약 3,000만에 육박하는 등, 모바일을 넘어 PC에서도 압도적인 이용율을 보이며 국내 대표 메신저 서비스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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