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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안, 올 수도권 최고경쟁률..청약 평균 19대1

입력 2014.07.24. 23:47 수정 2014.07.2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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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가구 모집에 1만1908명 몰려

위례신도시에서 올해 수도권 최고 청약경쟁률 단지가 나왔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 청약을 접수한 결과 특별공급분을 제외하고 전체 607가구 모집에 1만1908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9.61대1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주택형별 평균 경쟁률은 전용 96㎡A형 22.37대1, 96㎡B형 4.52대1, 101㎡A형 28.93대1, 101㎡B형 31.27대1을 기록했다. 특히 1순위 지역별 청약에서는 전용 101㎡B 주택형이 1순위 기타 경기에서 85대1로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행정구역상 하남시에 속해 1순위 당해 지역 접수자는 504명에 그쳤지만 기타 경기 지역과 서울ㆍ인천 지역에서 1순위에만 1만1404명이 몰렸다.

신안이 위례신도시 A3-6b블록에 짓는 '위례신도시 신안인스빌 아스트로'는 지하 4층~지상 25층 9개동 규모며 전용면적 96㎡A 273가구, 96㎡B 197가구, 101㎡A 149가구, 101㎡B 75가구 등 총 694가구로 구성된 단지다. 위례신도시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과 휴먼링(Human Ring) 중심에 위치하고 위례신사선 중앙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101㎡형은 위례 최초로 5베이 구조를 갖춰 침실을 최대 5개 구성할 수 있게 한 점도 특징이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워낙 입지가 좋은 곳이고 24일 정부 정책도 발표돼 수요자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전용 96㎡ 이상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단지임에도 청약이 몰려 중대형 수요가 확인된 점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앞서 올해 수도권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지난 2월 위례신도시에 분양된 '엠코타운센트로엘'로 전용 95~95㎡ 604가구 모집에 743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2.31대1을 기록했다. 위례가 세운 수도권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을 다시 위례 단지가 경신한 셈이다. 기존 수도권 청약경쟁률 2위 단지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아크로힐스논현'(6.74대1), 3위는 강서구 공항동 '마곡힐스테이트'(4.39대1)였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31일, 계약은 다음달 5~7일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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