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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콘, 이렇게 저장해 보세요

입력 2014.07.31. 18:10 수정 2014.07.3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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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땅속의 과일'로 불리는 야콘을 오래 두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관법을 소개했다.

야콘은 장내 비피더스균의 증식과 유해균의 성장을 막고 배변 활동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 포만감은 있지만 칼로리는 46kcal 정도로 사과(80kcal/100g)와 감자(80kcal/100g)보다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야콘은 땅속에 저장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가정에서는 스티로폼 상자에 넣어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

고령지농업연구센터에서는 저장 방법에 따른 야콘의 병 발생률과 수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플라스틱, 비닐 덮은 플라스틱, 스티로폼, 종이 상자, 땅 속 저장의 5가지로 나눠 4개월간 실험했다.

그 결과, 땅 속에 보관하는 것이 병 발생이 가장 적었고, 스티로폼 < 플라스틱 < 종이 < 비닐 덮은 플라스틱 상자 순이었다.또한, 수분 함량은 플라스틱 상자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센터 김수정 연구사는 "야콘 장기 저장기술은 야콘을 재배하는 농가뿐만 아니라 가공 업체와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에서는 다양한 야콘의 요리법을 소개하는 스마트폰용 '야콘을 요리하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으며,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 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문의]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센터장 정진철, 고령지농업연구센터 김수정 033-330-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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