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경제

김해 여고생 살인, 성매매 강요 후 시신에 불 붙이기까지..'끔찍'

입력 2014. 08. 04. 07:41 수정 2014. 08. 04. 11:02

기사 도구 모음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김해 여고생 살인

가출 후 성매매를 강요당하다 또래 학생들에게 살인된 여고 1학년생 윤모(15)양의 사건 전말이 공개됐다.

지난 5월 창원지방검찰청 형사2부(부장 신명호)는 윤 양을 집단 폭행·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양모(15), 허모(15), 정모(15)양을 구속 기소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이들은 남성들과 함께 윤 양을 모텔로 끌고가 성매매를 시켰고 팔에 끓는 물을 붓거나 무차별 폭행을 했다. 또 윤 양이 게워낸 토사물을 다시 핥아 먹게도 했다.

4월 10일 윤 양은 모텔 인근 주차장에서 탈수와 쇼크로 인한 급성 심장정지로 결국 숨을 거뒀다.

윤 양이 숨진 후 이들 7명은 시신을 산에 묻기로 한다. 시신 얼굴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였으며 시멘트를 반죽해 시신에 뿌려 신분을 알지 못하게 했다.

현재 이들 중 4명은 대전구치소, 3명은 창원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한경+ 구독신청] [ 기사구매] [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s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