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수창 CCTV 일치, 다섯 차례에 걸쳐 음란행위 모습 확인.."김수창 지검장 반응은?"

입력 2014.08.22. 15:11 수정 2014.08.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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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 CCTV 일치'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CCTV 속 음란행위를 한 인물이 김수창 전 검사장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찍힌 8개의 CCTV와 오라지구대, 제주 동부경찰서 유치장의 CCTV 등 10개의 CCTV 화면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분석을 요청했다.

국과수는 현장의 CCTV에 등장한 인물이 오라지구대와 경찰서 유치장 CCTV에 찍힌 김수창 전 지검장과 동일인물이라는 최종적인 결론을 지었다.

현장 CCTV에서는 김수창 전 지검장이 다섯 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수창 전 지검장 담당 변호인인 문성윤 변호사는, 22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경찰 수사결과에 대한 김수창 전 지검장의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법절차도 성실히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창 전 지검장은 문 변호사를 통해 "이 건으로 충격과 크나큰 실망을 드린 점 깊이 사죄드리고 극도의 수치심으로 죽고 싶은 심정이나 가족들을 생각해 차마 그러지 못한 점 살펴주길 바란다"며 "경찰 수사 결과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사법절차도 성실히 따르겠다"고 말했다.

김수창 CCTV 일치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수창 CCTV 일치, 엄중한 처벌이 뒤따라야" "김수창 CCTV 일치, 아니라고 속인 것이 탈이다" "김수창 CCTV 일치, 이 사람 정신이 이상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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