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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SNS서 구걸 논란 되자 "죄송합니다" 댓글 이어져

입력 2014. 08. 27. 23:05 수정 2014. 08. 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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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커뮤니티, 만수르 인스타그램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랍에미레이트 석유 부호 만수르의 인스타그램에 사과의 한글 댓글들이 등장했다. 앞서 구걸을 하는 등 낯뜨거운 한글 댓글들이 달려 논란이 된 이후다.

lian******(이하 ID)는 만수르의 인트사그램에 "몇몇 무례한 한국인들 때문에 기분 나빴다면 대신 사과드려요 같은 국민으로서 부끄럽네요"라며 사과를 시작했다.

이어 y_1***도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대신 사과드립니다. 모든 대한민국사람이 그런것은 아닌것을 저는 장담합니다. 기분이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함께 사과했다.

seungs*******는 "저도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죄송하고 국가의 이미지를 깍아내리는 여러 사람들의 행위로 인하여 기분이 상하셨다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물질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현재의 상황에서 평생 만날일이 없으니 재미삼아 구걸해보자는 심리가 작용하여 구걸한 것 같아서 3자의 입장에서 되게 민망하고 역지사지로 생각해봐도 처음본 사람이 제가 가진 것이 많다고 구걸한다면 되게 기분상하고 언짢을 것입니다.그런 점을 대신 사과드립니다.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소수라는 것을 생각해 주시고 가볍게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물질적, 정신적으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누리시고 한국 미워하지 말아주세요"라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한편 25일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만수르 인스타(그램)에 한국 거지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캡처 사진에는 만수르의 인스타그램에 "만수야 안녕", "형 나 1억만", "저 치킨사먹에 2만원만", "겨드랑이 관리하게 50만원만요"라는 등의 한글로 작성된 댓글들이 올라온 상황이 담겨 있다. 엑스포츠뉴스에서 만수르의 인스타그램을 직접 확인 해 본 결과 "만수르다", "돈좀 주세요" 등의 댓글이 일부 남아 있었으며 마치 연예인을 상대하는 듯한 "만수르 짱", "만수르 내꺼"는 등의 댓글도 다수 있었다.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한글을 읽을 줄 아는 아랍에미레이트 인이라 밝힌 인스타그램 유저가 한글 댓글 아래 "당신들은 제정신이냐. 이 우둔하고 멍청한 사람들아. 미안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날 실망시켰다"라고 적은 캡처 사진도 동봉됐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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