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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압수수색, 하이트 진로 직원 악성루머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나?

입력 2014. 09. 04. 07:25 수정 2014. 09. 0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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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압수수색

하이트진로가 압수수색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서울수서경찰서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하이트진로 사옥과 대전 대리점 등 2곳에 수사팀을 보내 본사 직원 안모씨와 대전 대리점 차장 이모씨의 컴퓨터와 관련 서류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압수수색했다.

안씨는 8월2일 '카스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언론 보도에 일부 내용을 추가한 뒤 카카오톡을 통해 지인들에게 퍼트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오비맥주가 카스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는 등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글이 인터넷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자 8월6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이번 하이트진로 압수수색이 이루어졌다.

안씨는 지난달 12일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 조사에서 악성 루머를 최초로 유포시킨 사람이 자신이 아니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카스 제품과 관련된 악성루머를 퍼뜨리는데 하이트진로 직원 등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압수수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이트진로 압수수색, 왜 그런 짓을", "하이트진로 압수수색, 안타깝네", "하이트진로 압수수색, 조사 철저히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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