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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알차게 쇼핑하는 4가지 방법

입력 2014. 09. 24. 14:09 수정 2014. 09. 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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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아웃도어팀 윤슬빈 기자]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인 홍콩. 백만불짜리의 야경,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다양한 명소, 다채로운 먹거리 등 홍콩을 방문하는 목적은 가지각색이다. 그 중 가장 많은 이들이 꼽는 이유는 '쇼핑'이다.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쇼핑의 메카'로 도시 전체가 거대한 면세점이며 크고 작은 쇼핑몰들이 즐비하다.

이에 홍콩관광청이 홍콩에서 짧은 기간 안에 알차게 쇼핑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홍콩에서 제대로 쇼핑하는 방법 4가지'를 소개한다.

1. 쇼핑몰 여러개 보다는 하나를 집중공략

여행 날짜는 정해져 있는데 둘러볼 쇼핑몰이 많다면 유명한 쇼핑몰을 모두 가보려는 마음을 일단 접자. 자신이 구입하려는 브랜드 리스트를 준비하고 그 브랜드가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쇼핑몰을 하나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다행히 각각의 매장이 균일한 할인을 진행하기 때문에 같은 매장을 두세 번 둘러보는 것보다 대표적인 매장 한군데를 정해 공략하는 것을 권한다. 또 안내데스크에서 가이드북을 받아 원하는 브랜드숍만 체크해 미리 편안한 동선을 짜서 구경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

2. 여름과 겨울 '메가 세일' 기간을 활용하자

각 매장들이 연중세일을 하는 홍콩은 언제나 쇼핑을 즐기기에 훌륭한 여행지 이지만, 6월말부터 8월말까지, 1월부터 2월까지 홍콩 전역의 매장들이 동시에 빅 세일을 한다. 각 상점마다 세일 기간과 폭은 조금씩 다르지만 초반 20%~30%로 시작해 막바지엔 90%까지 세일 폭이 커진다. 단 좋은 물건을 사고 싶다면 메가 세일 중간 시기에 방문할 것.

3. 매장별로 오픈 시간이 다를 수도 있음에 주의

대부분의 쇼핑몰이 10시 30분에 오픈한다고 되어 있더라도 출입구를 10시 30분에 여는 것일 뿐, 개별 매장들의 오픈 시간은 각기 다르다. 30분 정도는 기본이고 훨씬 일찍 문을 열고 닫는 숍들도 많다. 물론 쇼핑 스트리트와 카페, 레스토랑도 마찬가지다.

4. 퍼센트와는 다른 '절(折)의 의미' 이해

세일 중인 홍콩 상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折(절)이다. %와는 전혀 반대의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3折일 경우, 원가의 3할 가격만 받겠다는 것이다. 2折은 80%할인(2할 가격만 받겠다).

또한 상점을 잘 둘러보면 땡처리 상품, 2개를 사면 하나를 더 준다거나 원 플러스 원(1+1) 상품 기획을 하는 곳도 흔히 볼 수 있으니 매장 내 안내판, 브로슈어를 잘 확인할 것.

CBS노컷뉴스 아웃도어팀 윤슬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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